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8만원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전 11시 4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3% 오른 8만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19일 장중 8만100원을 기록한 이후 13개월 만입니다.
이날 삼성전자는 1.15% 오른 7만9,100원에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도 5% 넘게 오르며 35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간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다 증권가에서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가 살아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 삼성그룹의 대규모 신규 채용 소식까지 더해지며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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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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