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EPA 연합뉴스 제공][EPA 연합뉴스 제공]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31일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일본 방문을 타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24일 미·일 당국자를 인용해, 이번 방일이 확정되면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4일 물러나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후임과 처음 마주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의 방일 시기는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방한보다 먼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시아 최대 동맹국인 일본을 찾아 양국 무역협정의 후속 조치를 다지는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일본 언론도 25일 일제히 미국과 일본 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의 10월 하순 일본 방문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정부는 이시바 총리 후임자가 회담 상대가 될 걸로 예상해 준비한다"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19년이 마지막이었습니다.
교도통신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지난 24일 미국 뉴욕에서 오카노 마사타카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논의한 걸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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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highje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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