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계 대부' 전유성, 폐기흉 악화로 별세[연합뉴스 자료제공][연합뉴스 자료제공]특유의 입담과 인품으로 '개그계 대부'라 불리던 코미디언 전유성 씨가 오늘(25일) 향년 76세로 별세했습니다.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에 따르면 전 씨는 폐기흉 증세가 악화하면서 오늘(25일) 오후 9시 5분쯤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족으로는 딸 제비 씨가 있고, 장례는 희극인장으로 치러질 예정입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입니다.
전 씨는 희극인이나 코미디언이라고 불리던 시대에 '개그맨'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하며 한국 코미디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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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현(hs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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