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CG)[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TV 제공]


전남 해남군 화원면의 한 횟집에서 버섯을 먹은 뒤 구토와 복통 등 이상 증세를 보인 8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어제(2일) 저녁 8시 반쯤 "버섯을 먹고 배가 아프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6명을 119 구급차로 병원에 옮겼으며, 나머지 2명은

스스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보건당국은 피해자들이 공통적으로 버섯을 섭취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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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은(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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