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출석하는 김건희[촬영 신현우] 2025.8.6[촬영 신현우] 2025.8.6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여러분의 편지와 응원이 아니었으면 이 긴 어두운 터널에서 버티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옥중 메시지를 냈습니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씨의 변호인인 유정화 변호사는 자신의 SNS에 "김 여사님의 접견 중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씨는 또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석 행복하게 잘 보내시라. 여러분들을 위해서 저도 늘 기도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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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빈(jyb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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