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파나마를 꺾은 U-20 축구 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대한축구협회 제공]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와 국제축구연맹 U-20 월드컵 16강에서 맞붙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6일) 대회 조별리그가 마무리되고 확정된 16강 대진을 살펴보면, 한국은 10일 오전 8시 칠레 랑카과의 에스타디오 엘 테니엔테에서 모로코와 16강전을 치릅니다.
한국은 지난 4일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파나마를 2-1로 꺾어 1승 1무 1패로 B조 3위를 차지해, 각 조 3위 팀 중 성적이 좋은 4팀 안에 들어가 16강행 티켓을 확보한 바 있습니다.
한편, 모로코는 조별리그 C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해, 조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모로코와의 역대 U-20 대표팀 맞대결에서 3승 1무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오는 16강전에서 모로코를 꺾으면, 미국-이탈리아 16강전의 승자와 13일에 8강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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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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