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인 오늘(6일) 서둘러 귀경하는 차량이 몰리며 고속도로 곳곳에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서울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에서 6시간 20분, 울산에서 6시간, 대구에서 5시간 20분, 광주에서 6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50분, 강릉에서는 3시간 20분으로 예상됩니다.

귀경길의 경우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6시간 10분, 울산까지 5시간 50분, 대구까지 5시간 10분, 광주까지 5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대전까지는 3시간 10분, 강릉까지 2시간 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귀경 방향 정체가 오후 4시에서 5시 사이에 최대에 달한 뒤 내일 새벽 1~2시 사이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박지운(zwooni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