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자원 화재 현장감식[연합뉴스 자료][연합뉴스 자료]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마비된 행정정보 시스템 647개 중 164개가 복구됐습니다.

전체 복구율은 오늘 오전 6시 기준 25.3%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복구된 1등급 핵심 시스템은 사흘째 22개에 머물러 속도가 더딘 상황입니다.

화재로 전소된 7-1 전산실 96개 시스템의 대구센터 클라우드 이전과 복구에는 4주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오늘 오후 국정자원 대전 본부를 방문한 뒤 언론에 복구 진행 상황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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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t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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