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한 키스 원년 기타리스트 에이스 프레일리가 지난 2022년 멕시코에서 공연하는 모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50여 년 역사의 미국 하드 록밴드 '키스'의 원년 기타리스트 에이스 프레일리가 향년 74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AP 통신은 현지시간 16일 프레일리가 최근 낙상 사고를 당했으며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레일리는 1973년 싱어 폴 스탠리, 베이시스트 진 시먼스, 드러머 피터 크리스와 함께 키스를 결성했으며 이들은 흑백의 얼굴 분장과 화려한 복장, 폭죽과 연기를 동원한 공연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들의 앨범은 수천만장이 팔렸으며 대표곡인 '베스'(Beth)는 1976년 빌보드 탑 100에서 7위를 기록하는 등 크게 히트했습니다.
시몬스와 스탠리는 성명을 통해 프레일리의 별세를 애도하고 "그는 키스 유산의 일부이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키스는 지난 8월 제48회 케네디 센터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됐습니다.
당시 케네디 센터 공로상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직접 케네디 센터 이사회 의장에 '셀프 임명'한 후 처음으로 진행된 시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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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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