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경남경찰청은 지난 1월부터 어제(19일)까지 캄보디아 실종 관련 신고를 15건 접수해 8건이 해제됐고, 7건은 미해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미해제 7건 중 4건은 가족·지인 등과 연락이 닿아 현지 영사관을 거쳐 대상자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연락이 닿지 않는 3건은 국제 공조와 주변 지인 확인 등 소재를 파악 중입니다.

경찰은 올 연말까지 국외 납치·감금 의심·피싱 범죄 특별자수·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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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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