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SK하이닉스가 3분기 호실적 전망에 오늘(21일) 장 초반 주가가 5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19% 오른 50만1천원에 거래 중입니다.

SK하이닉스 주가가 50만원을 넘은 건 사상 처음입니다.

글로벌 반도체 업황 호조 속에서, 오는 29일 발표 예정인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코스피도 3,851.01에 장을 시작하며 개장과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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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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