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하는 김남준 대변인[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이상경 국토교통부 차관이 '갭투자 의혹'과 논란이 된 '집값이 내리면 사라'는 발언에 사과한 가운데 대통령실은 "국민들 목소리에 엄중히 귀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3일) 브리핑에서 '이 차관에 대한 문책 얘기가 나오는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관련 이야기가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이번 수석보좌관회의가 방산에 대한 내용이어서 부동산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포괄적으로 말씀드리면 대통령실에서 관련해 여러 사안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신중히, 엄중히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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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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