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가 내일쯤(25일) 전화 통화하는 방안을 조율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에서 오는 28일 첫 정상회담을 할 양국 정상은 이번 통화에서 미일 동맹 강화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의 중요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교도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정권 출범 직후 미국 정상과 대화를 통해 지역 내 억지력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자세를 보이려는 듯하다"며 양국 정상이 회담에서 패권주의 행동을 강화하는 중국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거듭하는 북한 동향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취임 이튿날 당시 미국 정상이었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 통화한 것과 비교하면 다카이치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간 첫 통화는 다소 늦은 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27∼29일 일본을 방문하고 28일 다카이치 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에서 나루히토 일왕을 만나고 일본인 납북 피해자 가족과도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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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eas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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