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김충식씨[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양평 공흥지구 개발 및 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씨의 모친 최은순씨의 측근을 소환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충식 씨에게 오는 31일 특검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특검은 지난 8월 김씨 주거지와 개인 창고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습니다.
김 씨는 김건희 씨의 가족 회사인 이에스아이엔디의 전신인 방주산업의 사내이사로 근무하는 등 최 씨와 오랜 기간 사업을 함께한 가까운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특검은 다음달 4일 최 씨와 김건희 씨의 오빠 김진우 씨도 소환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한채희(1c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