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핼러윈 파티[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핼러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역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지하철 6호선이 오후 11시부터 이태원역을 무정차 통과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구청은 오늘(31일) 오후 10시 53분쯤 재난 문자를 통해 "현재 용산구 세계문화음식거리 인파 혼잡으로 오후 11시부터 이태원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라며 "녹사평역 또는 한강진역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구청 측 관계자는 "해밀턴 호텔 뒷골목 부근으로 인파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며 "안전 사고 방지를 위해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출입 통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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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채은(cha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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