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송민섭 2루타[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로야구 kt가 13명의 선수에게 방출을 통보했습니다.

kt는 오늘(28일) "송민섭등 13명에 대해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선수는 이선우, 성재헌, 이태규, 서영준, 우종휘, 이종혁, 유호식, 정운교, 김주완, 송민섭, 김철호, 박정현, 이승준 등 13명입니다.

2014년 육성선수로 kt 유니폼을 입은 송민섭은 올해 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이마저도 모두 대수비로 출전해 타석에는 서지 못했습니다.

프로 통산 643경기 66안타 1홈런 타율 0.210을 기록했습니다.

김기태 kt 2군 전 감독의 아들로 유명했던 김건형은 은퇴를 선택했습니다. 김건형은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8라운드로 kt에 입단했습니다.

김건형은 올해 1군에 2경기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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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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