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신화=연합뉴스 자료사진]2026 밀라노 올림픽을 두달 여 앞두고 열리고 있는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대회에서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 김길리가 순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최민정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의 스포르트불레바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 패자부활전 1조에서 1분 29초 97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패자부활전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최민정은 여자 500m 예선 8조에서도 조 1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한 가운데 여자 1,500m 예선 4조에서도 조 1위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길리도 500m와 1,500m에서 각각 준준결승과 준결승에 합류헀습니다.
남자 대표팀의 신동민과 황대헌, 임종언도 1,000m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하지만 남자대표팀은 5,000m 계주 예선에서 레이스 도중 임종언이 코너에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최하위로 밀려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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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길현(whit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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