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사하는 우원식 국회의장(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세법개정안 토론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5.11.10 pdj6635@yna.co.kr(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세법개정안 토론회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5.11.10 pdj6635@yna.co.kr우원식 국회의장이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앞두고 계엄 발동과 해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과정을 기록한 책을 펴냅니다.
의장실에 따르면 우 의장은 다음 달 1일 회고록 '넘고 넘어-12월 3일 비상계엄의 밤, 국회의장의 기록'(도서출판 아시아)을 발간할 예정입니다.
책은 12월 3일부터 약 4개월간 이어진 계엄·탄핵 정국에 대한 소회를 담았습니다.
우 의장은 책머리에 "담장을 넘은 다리와 의사봉을 두드린 손은 나의 것이었다"며 "그러나 그 순간의 결단을 가능케 한 힘은 거리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국민의 의지였다"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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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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