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코레일톡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 도입…1회 한해 가능
KTX 열차[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KTX 여행 중, 좌석을 바꾸고 싶을 때 모바일 앱 '코레일톡'으로 직접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일부터 KTX 여행 중에도 승객이 좌석을 바꿀 수 있는 '코레일톡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열차 내에서 좌석을 변경하려면 코레일톡의 승무원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순회 중인 승무원을 직접 찾아 요청해야 했습니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열차가 출발한 뒤에도 승객이 직접 코레일톡 '나의 티켓'의 승차권 화면에서 좌석 변경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열차 내 혼잡도 관리를 위해 좌석은 한 번만 이동할 수 있으며, 일반실에서 일반ㆍ특실로, 입석ㆍ자유석에서 좌석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단 특실에서 일반실로 바꾸거나 좌석에서 입석으로는 제한됩니다.
코레일은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다양한 철도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는 정부의 2025년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민성 고객마케팅단장은 "손쉬운 KTX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로 더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톡 기반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KTX 열차[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KTX 여행 중, 좌석을 바꾸고 싶을 때 모바일 앱 '코레일톡'으로 직접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오는 2일부터 KTX 여행 중에도 승객이 좌석을 바꿀 수 있는 '코레일톡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그동안 열차 내에서 좌석을 변경하려면 코레일톡의 승무원 호출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순회 중인 승무원을 직접 찾아 요청해야 했습니다.
이 서비스 도입으로 열차가 출발한 뒤에도 승객이 직접 코레일톡 '나의 티켓'의 승차권 화면에서 좌석 변경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열차 내 혼잡도 관리를 위해 좌석은 한 번만 이동할 수 있으며, 일반실에서 일반ㆍ특실로, 입석ㆍ자유석에서 좌석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단 특실에서 일반실로 바꾸거나 좌석에서 입석으로는 제한됩니다.
코레일은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편리하고 다양한 철도 서비스 도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는 정부의 2025년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이민성 고객마케팅단장은 "손쉬운 KTX 셀프 좌석 변경 서비스로 더 편안한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톡 기반의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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