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오늘(1일) 부안 로컬푸드직매장 격포점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개장한 매장은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는 물론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간편식, 가공품 등 다양한 로컬푸드 상품을 판매합니다.

군은 단순 판매시설을 넘어 관광수요와 지역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관광형 로컬푸드 플랫폼으로 부안 로컬푸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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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