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미꾸라지가 담긴 봉투를 매달고 입국한 홍콩 여성[HK01 제공][HK01 제공]살아있는 미꾸라지 229마리를 치마에 숨겨 밀반입하려던 홍콩 여성 A씨가 적발됐습니다.
현지시간 23일 중국 세관은 공식 SNS를 통해 선전시 뤄후 항을 통해 중국으로 들어오고 있는 승객들의 CCTV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A씨는 길고 넓은 검정색 치마를 입고 휴대전화를 만지며 자연스럽게 이동합니다.
하지만 세관 신고 감독 과정에서, 당국은 A씨를 붙잡아 세웁니다.
조사 결과, 이 여성의 치마 속에는 비닐봉지 2개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봉투 안에는 총 229마리의 미꾸라지가 살아있는 채로 발견됐습니다.
A씨가 밀반입을 시도한 미꾸라지는 관상용으로, 중국 반입이 금지된 어종으로 전해집니다.
이를 본 현지 누리꾼들은 "도대체 어떻게 치마에 넣을 생각을 했지" "걸어다니는 어항이 따로 없다. 정말 황당하다" "저러니 관상어들이 비싸게 팔리는 거구나"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남겼습니다.
총 229마리의 미꾸라지를 반입하려고 한 A씨[HK01 제공][HK01 제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전소미(jeonsomi@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