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회 서울 나눔-이음 기념식'을 열고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기부문화 활성화 유공 표창 개인 부문은 가수 김재중씨와 가수 션씨 등이, 단체 부문은 라이온코리아와 손해보험협회,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수상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HDC현대산업개발 등 40개 기업·단체 등과 서울 나눔-이음 네트워크' 창단식을 진행한 가운데 나눔 연대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태욱(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