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AFP 연합뉴스]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 [AFP 연합뉴스]


프랑수아 올랑드 전 프랑스 대통령이 시계를 도둑 맞았다가 약 일주일 만에 되찾았습니다.

1일(현지시간) BFM TV에 따르면, 지난 달 22일 올랑드 전 대통령 부부의 파리 자택에 도둑이 들었습니다.

대통령은 시계 한 점을 도난당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약 일주일 뒤 30대 초반의 알제리 남성 두 명을 체포했으며, 두 남성은 조직적 절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도난당한 시계는 올랑드 전 대통령에게 반환했습니다.

올랑드 전 대통령의 측근은 경찰 덕분에 큰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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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운(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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