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예산 효율적으로 집행"
하늘에서 내려다본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신도시)[행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행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내년도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산 2천904억원이 어제(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올해 2천205억원보다 699억원(31.7%) 증액된 것입니다.
특히 대통령 세종집무실(240억원)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956억원) 설계비 및 부지매입비 1천196억원, 행정수도 추진을 위한 국민 의견수렴 소통비(4억원) 등 국정과제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예산이 대거 반영됐습니다.
세종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시설 건설 209억원, 세종경찰청 청사 등 국가·지방 행정시설 건립 633억원,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운영 603억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박상옥 기획조정관은 "현재 국가상징구역 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되고 국회 세종의사당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은파(sw21@yna.co.kr)
하늘에서 내려다본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신도시)[행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행복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내년도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예산 2천904억원이 어제(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올해 2천205억원보다 699억원(31.7%) 증액된 것입니다.
특히 대통령 세종집무실(240억원)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956억원) 설계비 및 부지매입비 1천196억원, 행정수도 추진을 위한 국민 의견수렴 소통비(4억원) 등 국정과제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예산이 대거 반영됐습니다.
세종시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교통시설 건설 209억원, 세종경찰청 청사 등 국가·지방 행정시설 건립 633억원,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운영 603억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박상옥 기획조정관은 "현재 국가상징구역 설계 공모 당선작이 선정되고 국회 세종의사당 총사업비 협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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