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오른쪽)과 김연정 씨.[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화 이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과 한화 치어리더 팀장 김연정이 오는 6일 결혼합니다.
5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하는 하주석과 김연정은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와 대전에 신혼집을 차릴 예정입니다.
하주석은 최근 김연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예비신부) 말을 들으면 잘 되더라. 나를 잡아줄 수 있는 여자가 연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직접 밝혔습니다.
이에 김연정은 "자신이 먼저 하주석을 좋아했다"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부터 한화에서만 뛴 하주석은 올 시즌 9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7, 홈런 4개, 28타점을 기록했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은 정민철 MBC 해설위원이 지난달 한화와 SSG경기 중계 도중 알리면서 세간에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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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원(gra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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