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와 자카르타 주정부가 농식품 교류 확대 공동협약을 맺은 모습(화면제공: 논산시)(화면제공: 논산시)


논산시가 자카르타 주정부 등 해외와 손잡고 농식품, 문화 교류를 확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논산시는 지난 4일 자카르타주 주지사 집무실을 방문하고 공동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내년에 예정된 '논산시 농식품 해외 박람회'를 자카르라주와 공동 개최하고, 농식품 교역을 활성화한다는 협약을 발표했습니다.

논산시는 해외 박람회와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를 앞두고 국제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해 이번 공식 일정을 진행한 만큼 앞으로 박람회 운영과 홍보, 구매자 연계 등 실무 준비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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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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