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사상 사건 관련 유관기관 대책 회의[경남도교육청 제공][경남도교육청 제공]경남도교육청이 최근 창원에서 발생한 중학생 사상 사건과 관련해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지원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당국은 피해 학생과 목격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결석을 출석으로 인정하고, 학생 본인이 원할 경우 전학 조치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또 겨울방학 전 모든 학교에 '디지털 그루밍' 예방 교육을 실시해 유사 피해를 막는다는 방침입니다.
경찰은 사건 관련 악성 댓글과 게시글을 삭제·신고 조치하고, 우범 지역 순찰을 강화합니다.
창원시는 번화가와 숙박업소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합니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유가족과 피해 학생에게 장례비와 치료비, 긴급 생계비,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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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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