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오늘(11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북도 민선8기 재정평가 및 2026년 국비확보 성과 브리핑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화면=연합뉴스TV)오늘(11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경북도 민선8기 재정평가 및 2026년 국비확보 성과 브리핑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화면=연합뉴스TV)이철우 도지사는 "기적으로 일으킨 몸을 국가와 민족, 도를 위해 바치겠다"며 3선 도전 뜻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오늘(11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민선8기 재정평가와 2026년 국비확보 성과 브리핑에서 기자의 3선 도전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5월 혈액암 판정을 받고 그동안 항암치료를 받아왔는데 지난달 APEC 정상회의 행사를 마친 이후 검진 결과 기적적으로 회복해 항암치료를 중단하고 면역 강화 치료만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솔직히 정치인은 관 속에 안 들어가면 나가는 것"이라며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만큼 국가와 민족을 위해 끝까지 몸을 바치겠다며 남은 생을 도정에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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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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