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제공][공정거래위원회 제공]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늘(12일) 신임 대변인으로 전성복 국장이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성복 신임 대변인은 행정고시 41회 출신으로, 2021년 공정위 가맹거래과장을 거쳐 2022년 기획재정담당관, 2023년 시장구조개선정책관, 2024년 기획조정관 등 핵심 보직을 역임한 '정책통'으로 꼽힙니다.
2011년 홍보 담당 업무를 맡아 언론과도 긴밀히 소통한 경험이 있습니다.
특히 주병기 공정위원장 취임 이후 진행된 첫 대변인 교체로 눈길을 끕니다.
전임 정희은 대변인은 시장감시국장으로 이동해 기업 독과점 감시 등 규제 업무를 총괄할 예정입니다.
시장감시국장을 맡았던 김문식 국장은 기획조정관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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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별(good_st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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