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유리창 청소[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대통령경호처는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 이후에도 '열린 경호, 낮은 경호' 원칙을 최대한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호처는 오늘(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해당 원칙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진해 온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민 불편 최소화 조치도 다양하게 추진하는데, '경복궁 댕댕런' 코스로 불리는 광화문부터 경복궁, 청와대, 삼청동, 종로·청계천을 도는 '러닝 코스'를 시민들이 계속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입니다.
인근 등산로 역시 최대한 개방하기로 했고, 과거 시민의 행선지를 확인하거나 물품을 검사한 '검문소'도 운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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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환(ssh8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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