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전북 전주 풍남문광장에서 1229제주항공여객기참사 유가족들이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다[유가족협의회 제공][유가족협의회 제공]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참사 발생 1주기를 앞두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면서 전국 참사 현장을 순회하기로 했습니다.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협의회는 오늘(19일) 오전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분향소가 마련된 전북 전주시 풍남문 광장을 찾아 성역 없는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으로 3박 4일 동안 세월호 참사와 충북 오송 참사 현장 등을 직접 찾아 피해자를 만나고 안전한 사회를 향한 공동의 연대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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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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