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훔친 뒤 차량 버리고 편의점으로 도주한 피의자[대전경찰청 제공][대전경찰청 제공]술 취해 무면허 상태로 택시 운전대를 잡은 승객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습니다.
오늘(22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24일 대전 서구의 한 도로에서 "승객이 택시를 끌고 가버렸다. 택시가 주차된 차와 부딪혀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승객은 이후 차를 버리고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가 계산대에 숨는 등 도주를 이어갔지만 발각됐고, 이후 체포 과정에서 경찰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절도, 음주운전 등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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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g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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