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전주시 제공][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가 독서 소외계층과 청소년, 일반 시민 누구나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는 상생 나눔 운동인 '함께라서(書)'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늘(22일) 기자회견을 열고 "프로젝트가 책을 통한 상생 경제의 따뜻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올해 연말부터 책 드림, 책 나눔, 책 누림의 3대 전략 8개 과제로 구성된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확산을 동시에 달성하는 전주형 책 기반 도시산업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꿈을 키우며 상생 경제의 온기를 불어넣는 '함께라서(書)' 프로젝트는 전주 책 문화산업의 또 하나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엄승현(esh@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