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대구·경북지역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화면제공=육군 50보병사단][화면제공=육군 50보병사단]


'2025년 대구·경북지역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 영결식'이 오늘(24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이번 합동영결식은 육군 50보병사단 등 발굴부대 장병들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군 관계자, 유관 기관장, 지역 보훈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군은 올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6·25전쟁 낙동강 주요 격전지였던 칠곡과 상주 지역에서 발굴한 국군 전사자 4구의 유해와 600여 점의 유품을 발굴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유해는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국립 대전현충원 등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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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daegura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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