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대표[사진제공 더불어민주당][사진제공 더불어민주당]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탄절을 맞아 경기 용인에 있는 새에덴교회 성탄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은 가장 낮은 곳에서 하늘에 영광, 땅에는 평화, 복음의 빛을 전하기 위해서 오신 아기 예수가 탄생한 날"이라며 "사랑으로 이 땅에 오신 우리 아기 주 예수 탄생을 축복하고 여러분들의 가정에 그리고 믿음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사랑과 믿음, 소망 중에 사랑이 최고"라고 말한 정 대표는 학생운동과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2년간 옥살이를 했다고 밝히며, 힘든 시절 위로받았던 찬송가를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정 대표는 또 도종환 시인의 시 '흔들리며 피는 꽃'을 읊으며, 밝은 새해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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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욱(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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