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하는 해경[강릉해양경찰서 제공][강릉해양경찰서 제공]강원 강릉시 해상에서 실종된 80대 노인이 열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25일) 오전 11시 50분쯤, 강문동 강문해변 앞 해상에 사람이 떠 있다는 신고가 강릉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익수자 신원 확인 결과, 열흘 전 실종된 80대 A씨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1시 40분쯤 경포해변 인근 해상에 빠져 실종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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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ha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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