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알린 레빗 대변인의 SNS 게시글[인스타그램 캡처.재판매 및 DB금지][인스타그램 캡처.재판매 및 DB금지]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인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이 자신의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현지시간 2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가장 훌륭한 크리스마스 선물인 딸이 내년 5월 태어난다"는 글과 함께 임신한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이어 "남편과 나는 우리 가족 구성원이 늘어난다는 것이 흥분되고, 아들이 오빠가 되는 것을 보는 게 너무 기다려진다"며 "내가 지상에서 가장 천국에 가까운 것이라고 진정으로 믿는 모성의 복을 주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가 내 마음에 넘치고 있다"고 썼습니다.

28세의 레빗 대변인은 60세의 부동산 사업가인 남편 니콜라스 리치오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7월 아들을 낳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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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원(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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