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 전경[충북경찰청 제공][충북경찰청 제공]


오늘(29일) 오전 충북 청주의 한 병원에서 방화와 테러 위험을 암시하는 내용이 적힌 메모가 발견돼 관계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군 당국은 지하와 지상층을 포함한 건물 전체에 대해 합동 수색을 진행했는데 위험 요소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이 병원 내 CCTV를 확인한 결과 테러를 암시하는 메모는 지난 27일쯤 신원을 식별하기 어려운 인물이 놓고 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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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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