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코스피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약 두 달 만에 4,220선을 회복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오늘(29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2.20% 상승한 4,220.5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0.41% 오른 4,146.48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워 2% 넘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지난 11월 3일 경신한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4,221.87)까지는 단 1.31포인트만 남은 상황입니다.
이날 코스닥 지수도 1.40% 상승한 932.59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0.5원 내린 1,429.8원에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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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시진(se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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