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테크노파크 본관동 전경[세종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세종테크노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테크노파크(세종TP)는 '2025 국가기술거래플랫폼 이전 기술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기업에 기술이전을 중개하고 시장 출시를 위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세종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지원으로 바이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초광역 바이오 기술혁신벨트 구축을 위한 바이오 기술사업화지원센터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국가 연구개발을 통해 창출된 우수 기술의 거래를 활성화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하는 국가기술플랫폼 사업 중 하나입니다.

세종TP는 이번에 지역 기업의 시장 출시 지원을 위한 공모에 나서 2개 기업을 선정하고 시제품 제작을 지원했습니다.

양현봉 원장은 "국가기술거래플랫폼과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거래 활성화와 시장 출시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관련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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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파(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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