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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2시 30분쯤 경기 안양시 만안구의 8층짜리 종합병원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입원 중이던 환자와 보호자, 병원 관계자 등 130여명이 대피했으며, 현재까지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한 소방 당국은 약 2시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병원 3층 초음파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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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예(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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