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도약과 성장을 향한 전환점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인공지능(AI)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배 부총리는 신년사를 통해 "모든 국민이 AI 혜택을 향유하는 'AI 기본사회' 실현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진정한 변화와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K-AI'의 글로벌 영토 확장을 가속화 하겠다며 세계적 수준의 독자 AI 모델 확보와 제조·조선·물류 등 주력산업 전반의 AI 전환, AI 민생 프로젝트를 통한 국민 편익 증진을 첫째 목표로 꼽았습니다.

이어 국가적 난제에 도전하는 'K-문샷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바이오, 양자, 핵융합 등 미래 전략기술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배 부총리는 "국가 과학자 선정과 과학 영재 발굴, 이공계 학생 지원 등 전주기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고 기초연구 안정성을 위해 정부의 기초연구 투자 노력을 법제화하겠다"고 했습니다.

지난해 유독 잦았던 사이버 보안 사고와 관련해 해킹과의 전면전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기업에 만연한 보안 불감증을 해소하고 징벌적 과징금 도입 등을 통해 보안을 경영의 우선 가치로 인식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는 한편 정부도 보안 역량을 고도화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지역 자율의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자생적 혁신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배 부총리는 "2026년은 과학기술과 인공지능이 국가의 운명을 바꾸고 국민의 삶을 더 풍요롭고 안전하게 만드는 대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며 그 변화의 선두에 과기정통부가 서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구하림(halimkoo@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