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실장, 천무 3차 수출 계약 후 귀국(영종도=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폴란드로 출국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 유도무기인 천무 유도미사일의 3차 수출 계약 체결을 지원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발언하고 있다. 2025.12.30 ondol@yna.co.kr(영종도=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폴란드로 출국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다연장 유도무기인 천무 유도미사일의 3차 수출 계약 체결을 지원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발언하고 있다. 2025.12.30 ondol@yna.co.kr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청문회에서 정책적 비전과 철학에 대해 검증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오늘(2일) 오전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검증돼서 이 도전이 잘됐으면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야당 출신인 이 후보자는 2017년 바른정당 의원 재직 당시 인턴 직원에게 폭언을 하는 녹취가 공개돼 '갑질 논란'에 휘말린 상황입니다.

특히 친정인 국민의힘에서 강도높은 '송곳 검증'을 예고해 험난한 청문이 예고되기도 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이 후보자 지명과 관련해서는 "이재명 대통령도 도전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내란과 계엄 관련 발언도 이 대통령이 보고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대통령이 이 후보자의 사과 의지 여부도 확인했다면서 "이게 도전이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문제로 인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리 진영에도 훌륭한 분들이 많다"면서도 "이런 도전적 과제를 해야 더 많은 국민에게 통합의 의지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가 제안을 받았을 때 어떤 반응이었느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강 실장은 "엄청나게 놀랐고 충격적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대통령의 진영을 넘어서려는 시도에 큰 공감이 있었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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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현(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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