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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새해 첫날부터 취약계층 보호, 재해 대응 등 민생사업 집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새해 첫날 집행하는 사업은 모두 607억원 규모로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14억원), 농식품 바우처(21억원), 재해대책비(128억원), 농작물재해보험(444억원) 등 4개입니다.

지난해 1개 사업, 300억원 규모에서 2배 이상으로 늘어난 규모입니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처음 도입한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먹거리 접근성이 취약한 산업단지 근로자에게 우리쌀을 활용한 아침 식사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농식품 바우처 사업은 올해 예산이 740억원으로 작년(381억원)의 약 2배로 늘었고, 지원 기간은 10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됐습니다.

농식품부는 기상이변 심화로 인한 재해 발생에 대응해 농가에 지원하는 재해대책비와 농작물 재해보험도 새해 첫날부터 집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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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이(han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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