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하는 정기선 HD현대 회장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일 울산캠퍼스에서 열린 HD건설기계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HD현대 제공]정기선 HD현대 회장이 1일 울산캠퍼스에서 열린 HD건설기계 출범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HD현대 제공]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하나로 뭉친 ‘HD건설기계’가 새해 첫날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HD현대는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인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가 모든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지난 1일 HD건설기계 울산 캠퍼스에서 정기선 회장, 조영철 부회장, 문재영 사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HD건설기계 출범식’을 가졌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HD현대 정기선 회장은 HD건설기계 출범식에서 "최고를 향한 HD건설기계의 열정이 차세대 신모델과 신흥시장 개척으로 옮겨지기를 응원한다"며 "생산과 품질, 영업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의 재정비로 조선에 이어 그룹의 또 다른 ‘글로벌 NO.1’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내 1·2위 건설기계 기업이 결합한 HD건설기계는 울산, 인천, 군산 등 국내와 인도, 중국, 브라질, 노르웨이 등 해외 생산거점을 갖춘 연 매출 8조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종합 건설기계 기업이 됐습니다. 초대 사장은 문재영 사장이 맡습니다.
HD건설기계는 2030년 매출 14조8천억원을 목표로, 주력 사업인 건설장비를 중심으로 수익성이 높은 엔진 사업과 AM(After Market) 사업 등 사업 전 영역에 걸친 성장 전략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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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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