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지난 4일 고속도로 교통사고 조사 중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순직한 고(故) 이승철 경정을 조문하고 녹조근정춘장을 추서했습니다.
윤 장관은 이날 이 경정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노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하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윤 장관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다가 고인께서 희생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담아 그 뜻을 기리고자 녹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경찰과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의해 매뉴얼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경정은 어제(4일) 새벽 1시 2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조사하다가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순직했습니다.
이 경정의 영결식은 내일(6일) 오전 9시 전북경찰청사 1층 온고을홀에서 전북경찰청장 장으로 거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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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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