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공천 헌금' 의혹과 관련해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연관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오늘(5일) 브리핑에서 지난 2023년 당시 김 부속실장이 내부 절차에 따라 탄원서를 당에 전달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묵인'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어 "당대표의 보좌관이 투서를 당에 전달하는 것 말고 무엇을 더 해야 하느냐"고 반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이러한 사정을 뻔히 알면서도 김현지 부속실장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몰염치한 정치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어제(4일) SNS에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김병기 의원이 연루된 공천 헌금 의혹의 윗선일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관련, 명백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민주당은 윤호중 비상대책위원장 체제로,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가 아니었다"며 사과하지 않으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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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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