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8일) 공시했습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208.2% 증가한 수치입니다. 지난 2018년 3분기(17조6천억원) 기록을 7년 만에 새로 썼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7%증가한 93조원으로 분기 기준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삼성전자가 4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입니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1개월 안에 보고서를 발표한 국내 17개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를 종합한 결과는 매출액 92조5,445억원, 영업이익 19조6,457억원입니다.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설루션(DS) 부문에서 16조~17조원대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른 사업부 영업이익 전망치는 모바일경험(MX)·네트워크사업부 2조원대, 디스플레이 1조원대, 하만 5천억원 등 입니다. TV·가전 사업부는 1천억원 안팎의 영업손실이 예상됩니다.

한편 지난해 연간 전체 매출액은 332조8천억원, 영업이익은 43조5천억원입니다. 2024년 대비 각각 10.60%, 33.0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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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솔(since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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