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재경 캡처][시나재경 캡처]'소변 테러'를 당했던 중국의 유명 훠궈 체인 하이디라오에서, 이번에는 손님이 훠궈 냄비에 기저귀를 던지는 황당한 사건이 또다시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8일 중국 매체 시나재경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쉬저우 윈룽 완다 플라자 하이디라오 매장에서 2살 아이가 훠궈 냄비에 기저귀를 던졌습니다.
매장 측은 즉시 훠궈를 폐기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에는 아이가 서 있는 상태로 부모가 기저귀를 갈고 있고, 아이가 손에 들고 있던 기저귀를 훠궈 냄비에 빠뜨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보호자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매체는 보도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앞서 지난해 2월 상하이 시내에 있는 하이디라오 지점에서는 10대 손님이 냄비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업체 측은 해당 매장의 모든 냄비와 식기를 교체하는 동시에 소변을 본 소년과 이를 찍은 친구에 대해 230만 위안을 배상할 것을 요구하는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법원은 이들에게 식기 손실비, 세척비, 경영 손실 등 관련 비용 220만 위안, 우리 돈으로 약 4억 6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당사자와 부모는 8일 신문에 "가족과 학교, 사법기관, 사회로부터 질책과 교육을 받았다. 이번 일을 계기로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겠다"는 공개 사과문을 게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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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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