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 엑스 계정 캡처][하메네이 엑스 계정 캡처]반정부 시위가 확산하고 있는 이란의 최도지도자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무너져 내리는 고대 이집트 석관으로 묘사한 삽화를 SNS 계정에 올리며 비난했습니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의 공식 엑스(X) 계정은 현지시간 12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의 상반신 모양을 한 석관이 부서져 내리는 모습의 삽화를 게시했습니다.
석관에는 트럼프 대통령 외에도 미국의 국조(國鳥)인 흰머리수리 상징 문양 등도 표현돼 있습니다.
하메네이의 공식 엑스 계정은 삽화와 함께 "오만과 교만으로 온 세상을 심판하는 자"라고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고, "세상의 폭군과 오만한 이들이 교만이 극에 달했을 때 몰락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당신 또한 몰락할 것"이라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란에서 경제난으로 시작된 반정부 시위가 2주째 이어지며 이란 당국이 강경 진압으로 맞서자 트럼프 대통령은 군사 개입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이란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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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린(y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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